뉴스_월명동 소식

나날이 변화되는 주님 사랑의 집

 

 주님 사랑의 집 건축 현장

 

 기도 동산 돌조경 현장

 

 

 

 

주님 사랑의 집은 두 아름짜리 기둥 12개 이상을 세워서 설계했습니다. 1층은 식당, 2층은 박물관과 매점, 3~4층은 집회실로 1200명 이상이 앉게 했습니다. 6개월 정도 설계도를 다듬었고, 성자 주님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건축하자!”라고 하여 가정국을 중심해서 장년부, 청년부, 대학부가 힘을 모아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주님 사랑의 집이 지어지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야심작 머릿돌에 세워져 있는 " 이 모든 구상은 하나님, 감동은 성령님, 보호는 주 예수 그리스도, 실천은 나와 제자들" 이라는 글이 생각납니다. 설계부터 위치, 지어지는 때까지 구상해주신 하나님과 감동시켜주신 성령님, 늘 함께 해주신 성자 주님께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그리고 작년 9월부터 “겨울에는 계속 춥고 눈이 많이 오니까 돌 축제도 하지 말고, 빨리 운동장 옆쪽도 돌을 세워서 완공하고, 건물을 건축하는 것도 밀어붙이자.” 하고 정명석 목사님께서 말씀하셨고, 그에 따라 정범석 목사님과 월명동 성지 사역자들이 새벽 5시부터 밤 늦게 작업을 진행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덧 추운 겨울이 왔고 올해 많은 눈이 내려 월명동 공사를 못하고 있습니다. 어서 따뜻한 봄이 와서 모든 상황이 풀려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하게 주님 사랑의 집이 완공되고 기도 동산 돌조경도 완성되길 바랍니다.

조회수
22,159
좋아요
2
댓글
14
날짜
2013/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