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7시 반쯤 모든 자연석을 운동장에 내려놓았습니다.
저녁 식사 후 다시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가지고 온 130톤의 바위를 놓게 되었는데요~
연못 가의 부활돌(오석) 자리에 이 돌을 놓게 되었습니다.
크기가 너무 크니 작업이 한참 걸렸습니다.
운동장에 밤늦게까지 트레일러들이 모여 있네요.^^
빼낸 부활돌은 임시로 한옥 쪽 조명탑 앞에 옮겼습니다.
새벽 1시가 넘어서야 작업이 끝이 났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새벽까지 고생하신 모든 분들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월명동에 오시면 이제 새로운 돌 작품을 보실 수 있겠네요^^
130톤의 바위는 운동장 입구 커다란 느티나무 옆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