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에 꽃들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목련과 팔각정이 어우러져 그림같네요^^
매화도 곧 피기 직전입니다.
진달래는 벌써 이곳저곳에 폈습니다.
산 곳곳을 분홍빛으로 물들였네요~
산수유도 만개하여 아름다운 자태를 뽐냅니다.
봄의 대명사 개나리도 폈어요^^
이 꽃은 뭔진 모르겠지만 한곳에 이렇게 많이 피어있어요^^
요렇게 생긴 꽃이예요^^
작은 꽃들도 이렇게 모여서 피니 너무 예쁘네요~
나무에 새싹들도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많은 지역에서 꽃소식을 전해왔지만^^
월명동은 추운 지역이라 이제서야 꽃소식을 전합니다.
이곳저곳에서 꽃이 피어나 꽃축제의 서막을 알리네요^^
곧 벚꽃과 왕벚꽃, 연산홍이 피면
꽃 향연이 시작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