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단체로 월명동에 왔습니다.
생명의 날을 맞이하여 교회 전체가 왔다고 하네요^^
특별히 정범석 목사님께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생명의 날 월명동을 찾아와 준 많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시며
이 날은 사랑을 배운 자들, 사랑을 받은 자들이면
월명동에 꼭 찾아와,
만나진 못하더라도 그 사랑을 전해야되지 않겠냐며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어쩌면 잊고 살았을지도 모르는,
우리들이 당연히 찾아왔어야 했지만 삶에 매여 있었을지도 모르는,
이 날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