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잔디밭에서..

따스한 봄 햇살이 비추이는 오후..기도 소리가 잔디밭에 가득합니다.

잔디밭을 관리하는 분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잡초를 제거하고 계시네요^^

사진을 찍는동안 구원이도 따스한 바람에 신이 났는지 잔디밭에서 뒹굴고 놉니다.^^

이젠 완연한 봄이네요.^^

살랑살랑 봄바람이 붑니다.

사랑하는 님을 향해 예쁜 새들도 노래하는 날입니다.^^

오늘따라 더 그리운 이도 있네요.

모두가 기도합니다.

그 기도가 꼭 전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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