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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목사 기획고소 의혹 ... 정명석 목사는 무죄 주장

- 반JMS활동가 A씨가 주도한 기획고소의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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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정명석 목사 항소심 과정에서 고소인측에서 '기획고소를 했다'는 일부의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다.

JMS 정명석 목사 항소심 과정에서 고소인측에서 '기획고소를 했다'는 일부의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다.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목사 항소심 8차 공판(9월6일)을 앞두고, 반JMS활동가 A씨가 주도한 기획고소의 의혹이 일고있다.

제보에 따르면, 지난 9월3일 전 JMS 교인인 B씨가 지난 8월 16일에 이어 정명석 목사 항소심 재판부에 두 번째 내용증명을 보냈는데, 이 내용증명에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담긴 추가 증거자료가 전격 제출됐다.

제보자는 “정명석 목사를 기획고소한 반JMS활동가 A씨의 음모가 드러났다"라며 "정 목사 사건은 더욱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명석 목사는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일관되게 성폭행혐의에 일관되게 '무죄'를 주장해 왔다. 이로 인해, 반JMS활동가 A씨와 내부 조력자들이 기획고소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B씨는 지난 9월3일 재판부, JMS측 변호인단에 두 번째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 내용증명에는 서로 주고받은 카톡 내용이 담겨 있다. 이 내용을 알고 있는 관련자는 “이 내용증명에는 그 동안 배후세력일 것으로 추측되어 온 반JMS활동가 A씨가 피해자라는 이들을 모으고, 소송비용을 다 대겠다”면서 “기획고소를 주도한 정황이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통해 자세하게 나와 있다”고 주장했다.



녹음파일이 유리한 증거가 되는지, 해외 애들도 같이 하고 싶은데 어떻게 연결할지 묻는 대화내용 일부 (아래) 전 교인 B씨가 재판부에 보낸 2차 내용증명 일부 증거자료

반JMS활동가 A씨는 B씨에게 카톡으로 “C양도 언제든 우리가 연락하면 직장 그만두고 한국으로 입국하기로 약속됐다. 이제 한국 피해자만 더 모으면 잘 될 것 같다. 변호사 의견도 한 명으로는 성범죄 입증이 어렵지 않겠냐는 의견”이라고 문자를 발송했다.

이너 “연락하고 계신 피해자들에게 알려주라. 변호사 선임 비용도 다 제가 댄다. 형사고소뿐만 아니라 민사소송도 제기할 거다”라는 내용도 들어 있었다. B씨가 카톡으로 C양에게 상담을 해준 내용을 보면 C양은 2021년 9월 26일 “녹음파일이 과연 우리에게 유리한 증거가 되는지, 해외 애들도 (고소)같이 하고 싶은데 어떻게 연결할지” 묻고 있다.

정명석 목사 항소심 재판부는 9월6일 8차 공판에서 결심 진행을 할 것을 예고했다. 7차까지의 공판 과정에서 국내외 다수의 감정기관에서 녹음파일을 감정한 결과, 제3자 목소리에 수 십군데 편집·조작한 것이 드러났다. 정명석 목사의 무죄를 입증해줄 카카오톡 내용에 9월6일(금) 재판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사원문 : [위키트리] https://www.wikitree.co.kr/articles/980977#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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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