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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여의도에 20만명 운집, '민족화합-세계평화 위한 2023 求國기도회' 가져[下]

기독교복음선교회, 여의도에 20만명 운집,
'민족화합-세계평화 위한 2023 求國기도회' 가져[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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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로 K팝, K드라마등 K콘텐츠 문화강국 이뤄

"나라와 민족 위해 쉼 없이 기도하는 정명석 목사의 삶 본받아 살고있다"


2부 기도에서 정승민(백승민)목사는 “대한민국의 현 실정은 정치, 사회, 경제 전반에 걸쳐 어려움에 처해 있고 기회만 되면 도발을 감행하는 북한으로 인해 국가안보 역시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사실 대한민국은 1950년 6.25 전쟁의 폐허 위에 ‘한강의 기적’을 이루며 반세기만에 세계 경제대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부강한 나라가 되었는데 이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로 하나님의 은혜 안에 K팝, K드라마 등 K콘텐츠로 문화강국이 되어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의 현주소는 어떻습니까? 정치적으로는 여당과 야당의 내홍이 깊어지고 서로의 협치는커녕 정쟁으로만 치달아 국론 분열의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경제적으로는 세계 경제 위기와 맞물려 심각한 경제난으로 취업문은 점점 좁아져 청년들 뿐만 아니라 전 세대에 걸쳐 실업률이 높아지고 이로 인해 쌓인 불만은 ‘묻지마 범죄’ 등으로 표출되면서 사회적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아울러 사람들 사이에 ‘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하여 “돈만 있으면 된다. 어떻게든 돈을 벌어 부자가 되겠다!” 하는 생각이 팽배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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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민(백승민)목사


그는 또 ”더욱이 사회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방송과 언론은 그저 시청률을 좇기에 바쁘며, OTT에서는 선정적, 자극적, 폭력적 상업성만을 추구하는 드라마와 영화들을 마구 쏟아내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이러한 드라마와 영화들은 한창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치며 모방 범죄까지 이어지게 하고 심지어 마약 청정국이었던 우리나라는 이제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마약을 구할 수 있고, 10대들까지 마약에 쉽게 손을 대는 지경까지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 빛 가운데 살고 있는 본 선교회 교인들은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쉼 없이 기도하는 정명석 목사님의 삶을 본받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하고자 한다.”면서 “‘국가는 큰 나!!’ 라고 했다. 국가가 없이는 나 자신이 존재할 수가 없다. 민족을 위해서 기도를 할 때 민족의 운명이 좌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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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일본, 대만에서 온 3인의 신앙스타가 인사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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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대만에서 온 3인의 신앙스타 기도 호소문에 참석자들 모두 감동

“정명석 목사님을 통해 들은 하나님의 말씀은 인생의 참 가치였다” 기도


기도는 생명의 용수와 같이 시대의 뜻을 이루고, 운명을 좌우시킬 수 있다! 이제, 우리가 딛고 자라온 이 땅과 민족을 위해 기도하려고 한다. 지금, 모바일을 통해 현장에 오지 못한 전세계 73개국 교인들도 라이브 방송으로 함께 참여하고 있는데요. 모두 간절히 기도할 준비가 되었으면 이 나라, 동방 나라의 뜻과 운명을 위해 천지가 진동할 만한 기도, 하늘의 보좌를 움직일 만한 간절한 능력의 기도를 하자”고 말했다.

3부 기도행사가 끝나고 이어 신앙스타 기도호소문 낭독으로 미국, 일본, 대만에서 온 3인이 “우리는 일반인들이 JMS(Jesus Morning Star)라 부르는 기독교복음선교회 <신앙스타>들”이라면서 “천주교의 신부, 수녀처럼 결혼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만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사역에 인생을 바친 사람들로 우리는 오직 하나님 사랑, 예수님만을 사랑하며 사시는 정명석 목사님의 삶과, 그를 통해 전해주시는 시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우리도 그와 같은 삶을 본받아 살겠다고 하늘 앞에 스스로 고백하며, 신앙스타의 길을 선택해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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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섬기며 사는 우리의 인생은 참으로 행복했다. 젊은 날 인생길을 해매며 살 때, 정명석 목사님을 통해 들은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참 가치있고, 행복한 삶인지를 깨닫게 해주셨고, 그렇게 살 수 있게 우리를 인도해 주셨다.”면서 “때문에 우리에게 그는 목사님이자, 우리 인생의 참 스승이라고 고백드릴 수 있다. 그렇게 살던 우리는 올 해, 언론의 집중 공격으로 엄청난 인권 침해와 모독을 받게 되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의 허위와 왜곡으로 가득 찬 가짜 다큐 방송과, 검증되고 확인되지 않은 거짓 뉴스 보도로 마녀사냥을 하는 언론을 통해 정명석 목사님의 명예와 우리의 삶은 송두리째 짓밟혀 버렸다. 하늘 뜻 길을 가는 우리의 명예롭고 자랑스러웠던 <신앙스타>인 우리는 세상 사람들의 조롱과 비난 대상이 되어버렸다. 참으로 비통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그러나 우리는 그 어떤 폭력적인 행동도 하지 않았다. 정명석 목사님의 가르침은 오직‘사랑과 평화, 생명사랑’이었다. 그리고 ‘원수를 사랑하라’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그 누구보다 실천하신 그 분의 삶이었다. 온 세상 사람들이 그를 핍박하고, 손가락질 하며 짓밟았지만, 그럼에도 그는 오히려 ‘그들 또한 하나님의 귀한 생명들이니 그들 위해서도 기도해주어야 한다’ 하셨다. ‘시대가 악하니 온 민족과 세계의 환란을 위해서도 너희가 하나님께 간구하고 기도하라’고 하셨다. 우리는 이런 그분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어떻게 모시고, 섬기며, 사랑하며 사는 것인지를 분명히 보았다.”고 말했다.

“오직 주 하나님만이 모든 역경과 환란을 잠잠케 해줄수 있다” 간구 기도

“우리의 스승이신 정명석 목사, 그분의 자유함을 허락해 달라” 기도로 호소


이들은 또 “우리는 오늘 전 세계가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님께 저희의 답답하고 억울한 마음을 호소하기 위해 모였다.”면서 “오직 주 하나님만이 이 모든 역경과 환란을 잠잠케 해주실 수 있다. 가장 정결하고 깨끗한 삶을 살고자 하는 저희들에게 이 세상은 가장 문란한 성적인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의 말이 참으로 무섭다. 그 거짓에 고통 받는 자는 이로 인해 또 누가 다칠까 염려되어 소리없이 눈물만 뚝뚝 흘리며, 하늘 앞에 기도하고 있는 저희의 모습을 하나님은 알고 있다. 오늘의 기도회를 통한 우리의 간절함과 우리의 사랑의 마음을 받아 주고 부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그리고 하나님을 너무나 사랑하시는 우리의 스승이신 그분의 자유함을 허락해 달라”고 호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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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라미 목사가 마무리 대표기도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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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온 여성 회원이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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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대만에서 온 선교회 회원들


이들은 끝으로 “평화의 근본이신 하나님. 이제 전 세계가 한마음 한뜻으로 하늘 앞에 이 민족과 세계의 안녕과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하고자 하오니 우리의 기도를 받아 주시고 이 민족과 세계의 환란이 평화의 하나님을 믿고 모시고 사랑함으로 모든 것이 잠잠해 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부디 긍휼히 여겨 주시고 이 나라와 온 세계가 진정 미움도, 싸움도, 전쟁도 없는 사랑의 세계, 평화와 화평의 세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도하오니 우리의 간절한 소망이 이뤄지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다. 마지막  대표기도로는 정라미 목사가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했는데 연단 앞의 미국인 여성 회원도 함께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했다.

현재 선교회 회원들은 정명석 목사의 억울함을 주장하며 전국적으로 100만 탄원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이날은 전 세계 수십만 회원이 참여한 ‘화합과 평화를 위한 구국기도회’를 같이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의 모습은 마포에서 여의도로 오는 방향에서 마포대교를 건너면서 시작되는 여의도공원 입구부터 영등포 방향인 서울대교 입구까지 좌정을 해 거대한 한폭의 인산인해가 그려졌으며 참석한 회원들 모두가 스크린에 나타나는 모습을 보고 함성과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의 행사를 종료하는 피날레 무대에서는 기도회 참석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과 단결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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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환성을 자아내는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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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석, 정라미 목사가 종료 인사를 하고있다.



기사원문 : [정경시사포커스] https://www.yjb0802.com/news/articleView.html?idxno=36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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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