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월명동 소식

분재 소나무로 변신중

 

 월명동 야심작 아래 길가에는 작은 소나무들이 있습니다.

 

 작아서 보잘것 없어 보이는 소나무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습니다.

 

 분재일에 10년동안 몸을 담은 박창호회원이 월명동 소나무를 관리합니다.

 

 

 소나무 모양을 잡기 위해서 가지끝까지 세심하게 작업중입니다.

 

 보통 작은 소나무는 2-3일정도면 작업을 할수 있다는데 이 소나무 두그루 작업하는데 20일 정도 걸렸다고 합니다.

 

 

 

 

 

 왼쪽 아래쪽 작은 소나무 두그루 작업기간:20일

 



선생님께서 소나무를 관리하셨던 것처럼 제자들이
선생님의 마음을 담아 소나무를 관리합니다.
멎있는 작품이 될수 있도록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 수련회기간동안 꼭 방문하셔서
월명동 곳곳을 둘러보시면서 월명동수련원의
소중함과 가치를 다시 한번 인식하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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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