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월명동 소식

계절의 여왕 5월에 이루어지는 월명동 기도동산 돌작업

 

 

5월이 되면 벌,나비가 날아들고 자연의 왕성한 활동이 이루어져 세상은 녹색으로 물듭니다. 자연의 화려한 자태를 나타내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이때에 월명동은 활발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5월 15일 아침 7시,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성지사역자들과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예수님 브론즈상 앞에 모여 정범석 목사가 전해주는 말씀을 듣습니다.


 

이날 정범석 목사는 "돌조경 작업을 할 때에 주님의 정신을 가지고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라는 말씀을 전하면서 작업을 할때의 마음가짐을 알려주셨습니다.


오늘 월명동을 찾은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성지사역자들이 열과 성의를 내어 작업함으로 어느새 기도동산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돌 하나를 나르면서, 월명동 곳곳의 잡초 하나를 뽑으면서 주님의 정신을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송화가루가 많이 날리고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날씨 가운데에서도 성전건축에 임하는 자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성도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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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