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월명동 소식

6월 4일 오전에는 어떤 작업이 있었을까

 


6월 4일 오전 9시 30분.

월명동 구석구석에선 여러 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잔디밭에서는 소독작업이 한창이었는데 이 작업은 잔디를 깨끗하게 소독하는 것 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공급하는 작업이다. 이 작업은 1주일에 1번씩 하고 있는 작업인데 물에 희석된 소독용액이 잔디밭 전체에 사용되는 양은 무려 3천리터나 된다고 한다. 실로 엄청난 양이 아닐 수 없다.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김성태 회원은 "제주도에 계신 김모 회장님이  특허를 낸 용액으로 소독을 하는데 지난 주에는 황토를 이용한 용액을 사용을 했다"며 "나날이 잔디의 상태가 더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오아시스 샘 근처에서는 뱀망을 새로 설치하고 보수하는 뱀망작업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믿음산 주변의 제초작업이 같이 진행되어 짧은 시간에도 시나브로 변해가는 월명동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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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