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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국] 비가 와도 먹을 수 밖에 없는 수련회 먹거리

 

 

     


선배가정국 수련회가 비가 오는 가운데 시작되었다.

만남과 기쁨, 화동의 역사라는 주제와 하늘과 만남, 예수님과 만남, 하나님과 만남이라는 부제를 안은 2008 선배 가정국 하계수련회는 7월 19일 토요일부터 20일 새벽까지 월명동에서 진행이 된다. 날씨는 그리 좋지 않지만 가정국들의 표정은 맑은 태양이 뜬 듯 기쁘고 즐거워보였다.


수련회를 더욱 즐겁게 해주는 또 하나의 재미.

바로 먹거리를 빼 놓을 수 없다. 주운 사업부에서는 출출함을 따뜻하게 채워줄 수 있는 떡복이, 순대 등을 준비했으며 가정국에서는 닭고치와 시원한 파인애플 고치를 준비해 회원들의 발길을 잡았다.

 

 
 

또한 먹거리 한 쪽에는 CGM자원봉사단이 주관하고 기독교 복음선교회와 아리랑 상조에서 후원하는 '어려운 형제들을 위한 자선바자회'가 열려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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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