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국내외소식

미서부 지역 부활절 주간

미서부 지역 부활절 주간 - 축구대회 Fighting!

 

선수단들
왼쪽 부터: 뉴호프(LA,캘리포니아), 벧엘(LA,캘리포니아), 롹(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쥬얼(캘리포니아), 이글(휴스턴, 텍사스)



부활의 해인 올해는 정말 역사적인 날이 아닐 수 없다. 그러한 뜻깊은 부활절을 맞이하여 미국에서는 2013년 4월 13일 미서부의 각 지역 교회들이 LA, 캘리포니아주에 모여 축구토너먼트 행사를 가졌다.

 

 "미국섭리 7 , 7번의 축구 토나먼트" 라는 주제로 LA,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아리조나, 텍사스주에서 온 회원들과 신입생으로 구성된 선수들이 축구를 통해 성삼위께 영광을 돌렸다.


각 지역과 교회에서 총 여덟개의 팀이 왔으며 모든 팀들이 1위를 위해 열심히 뛰었지만 치열한 접전끝에 샌프란시스코 교회가 트로피를 차지 했다.


우승을 한 샌프란시스코 팀은 아주 특별한 팀이였다. 훌륭한 선수들과 방어가 돋보였으며 팀전체가 계속 교통하고 격려하면서 하나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그들은 경기 중간에 수시로 "주님, 화이팅"을 외치며 서로에게 힘을 주었고 다른 팀도 응원해주었다.


하나됨과 주님을 향한 사랑을 보여준 회원들의 모습을 통해 신입생들은 커다란 감동을 받았다. 텍사스에서 참여한 한 회원은 "이런 곳은 처음이에요, 정말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가득하고 사람들 모두가 대가족 같아요."라며 소감을 말하였다.


이 날의 모든 행사는 경기 수상식과 함께 캘리포니아 전 지역 교회의 가정국에서 준비한 맛있는 바베큐를 먹으며 친목의 시간을 갖으며 마무리 지어졌다.

 

조회수
23,788
좋아요
0
댓글
5
날짜
2013/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