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1일(일) 경남 서부 지역회 진해 주반석 교회에서는 “하늘 초청예배” 라는 주제 하에 신입 회원들을 초청해 1부 주일예배를 드린 후 2부에 장년부 남성들로 이루어진 조이스타 그룹사운드를 초청해 찬양제를 가졌다.
이날 조이스타 그룹사운드(단장 김성복 장로)는 박희민 집사의 인도로 주일예배 전 준비찬양을 드리고 주일예배 특송, 봉헌 특송을 부르며 은혜로운 예배의 시간을 가졌다.
▷ 조이스타 특송
예배 후 진행된 찬양제는 “영웅”이라는 곡과 함께 스승의 모습이 소개되었고, “내고향 월명동”을 비롯하여 17여개의 섭리곡을 불렀다.
▷ 조이스타 반주팀
찬양이 무르익을 즈음 신입회원들에게 하트모양의 꽃사탕을 선물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였다. 교인들 뿐 아니라 처음 초청되어 참석한 회원들도 손과 발로 박자를 맞추며 흥겹게 찬양을 드렸고, 1시간 30여분간 쉼없이 이어진 찬양은 주님의 사랑을 전하기에 충분했다.
▷ 화동의 무대
특히 이날 조이스타 그룹사운드에서 창작한 트로트 2곡과 “섭리를 달리는 새역사 사람들”이란 트로트 신곡을 발표하여 화동하는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 하였다.
- 사진 신영기 / 김유신 / 박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