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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을 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인 마지막 체육협회 순회

 

2013년 3월 3일에 경기 동부와 서부가 같이 모여 안산 주신교회에서 체육협회순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안산을 마지막으로 2달간의 기나긴 뜨겁고 심정깊은 말씀이 있었던 체육협회 순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순회는 경기지역 교회에서도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생방송으로도 볼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어느때와 다름 없이 정범석 목사가 말씀을 전하기 전에 류수영 목사가 체육협회의 중요성에 대한 전초를 했습니다. 이 전초로 순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더욱 성자 주님을 사랑하는 열을 내고 뜨거운 아멘으로 주님의 말씀에 화답하며 마음 속으로 깊이 성자 주님을 받아드렸습니다.

 

정범석 목사는 "친구를 오래될수록 편하다고 하는 것처럼 섭리를 같이 뛰었던 분들이 이 곳에 있어서 마음이 편합니다." 라고 말씀하시며 회원들이 마음을 문을 열고 편안한 마음으로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이번 말씀에서는 우리들의 축구에 대한 잘못된 생각과 습관을 알려주시며 바로 잡아주셨습니다. 이기는 축구가 아니라 말씀과 신앙, 사랑이 있고 주님이 있는 축구를 하라고 말씀해주시면서 축구를 통해 나타나신 주님과 선생님의 정신에 대해 더욱 깊이 깨우치라 하셨습니다.


이번 순회로 체육을 통해 역사하셨던 성자 주님의 사랑과 그 속에 묻어 있었던 선생님의 정신과 사상을 더욱 깊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죽어 있었던 체육을 부활시켜 체육을 통해 성자 주님을 증거하고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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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