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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이 땅에 평화가 깃들게 하소서"세계를 위한 화합과 평화 구국기도회

| 국내외 성도20만여명.참여,73개국회원 온라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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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JMS)는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여의대로에서 ‘2023 민족과 세계를 위한 화합과 평화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주최 측 추산 국내외 73개국에서 해외 회원 2천여 명을 포함해 전체 20만여 명의 성도가 참여했다.

행사는 공동대표인 정용석 목사(정명석 목사의 동생)의 개회사로 시작했다. 정 목사는 구국기도회의 목적과 취지를 주제로 본 선교회가 급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오직 하나님 사랑’으로 정명석 목사님이 66년간 기도하며 ‘말보다 실천’으로 말씀을 삶에서 실천해 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재난의 고통과 범죄로 희망을 잃어가는 인간사회가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으로 회복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자”고 전했다.

이어 교인협의회 회장 곽동원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곽 목사는 오늘 집회가 개최되기까지 있었던 고통과 아픔에 대해 토로하며 “많은 노력들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국민들에게 재판과 정명석 목사에 대한 진실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호소했다. 오늘 기도회를 통해 “진실과 진리가 자리 잡는 큰 전환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세계 평화와 화합을 위한 기도’에서는 속칭 JMS(Jesus Morning Star)라 불리는 ‘신앙스타’들이 기도호소문을 낭독했다. 일본, 중국 등 각국에서 모인 성도들이 국민들에게 기독교복음선교회(JMS)와 정명석 목사에 대한 진실을 호소했다. 2부 ‘민족을 위한 기도’에서는 백승민 목사가 현재 대한민국이 현재 정치, 경제적으로 처해있는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3부 ‘선교회를 위한 기도’에서는 정라미 공동대표를 필두로 구국기도회에 모인 성도들과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본지는 이날 집회에 참여한 해외 성도 2명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일본에서 온 켄 성도는 기도회 참석 목적을 묻는 질문에 ‘한국의 매스컴에 비치는 선교회의 모습과 실제 모습이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대만에서 온 정주혜 성도는 구국기도회에 참석한 목적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선교회에 많은 오해를 가지고 있어 이에 대한 억울함을 해소하고 싶다’고 이야기했으며 ‘많은 매스컴에서 정명석 목사에 대한 악의적인 보도를 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기사원문 : [세종TV] http://www.sejongmedia.com/news/articleView.html?idxno=7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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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