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이상세계’ 전하며 색다른 예술세계 펼쳐 호평 받아
▲대만 기독교복음선교회(CGM) 일출예술단이 ‘하나님의 이상세계’를 공연을 통해 보여주었다.
대만 CNA 중앙통신사와 CD뉴스는 지난달 29일 2017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축하공연 무대에서 대만 기독교복음선교회 일출예술단이 색다른 공연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CGM 일출예술단은 타이베이 엑스포 공원에서 열린 축하공연에 합창단, 댄스팀, 치어리더, 관악대가 함께했고 모델, 남자 만국기 쇼 등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출예술단의 공연은 민족이 다르고 다양한 개성을 가진 젊은이들이 하나 되어 하나님의 이상세계를 보여주면서 호평을 받았다.
▲ 대만 기독교복음선교회(CGM) 일출예술단은 색다른 예술 공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회장은 “대만 사람은 매우 열정적이며 최고의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만들었다”고 극찬했다.
그는 또 “CGM의 각종 예술 공연은 세계의 비전을 보여준 최고의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타이베이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대만 선수들은 다양한 종목에서 지역뿐만 아니라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경기 후에 있었던 선수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도 관심을 모았다. 일본 선수는 투창을 우승한 대만의 정조촌 선수에게 선물했다. 여자 농구 경기가 끝나고 대만팀과 일본팀, 호주팀은 경기장에서 함께 어우러져 춤을 췄고 그러면서 라이벌에서 서로 친구가 됐다.
▲ 대만 기독교복음선교회(CGM) 일출예술단은 색다른 예술 공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타이베이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세계 각 나라 대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하며 우정을 나눈 축제로 지난달 19일 개막해 30일 막을 내렸다.
기사원문 : [보도뉴스] http://www.bodonews.com/98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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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