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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부는 월명동 자연성전, 때의 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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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없이 맑은 하늘의 푸르름  ⓒ만남과대화



맹렬했던 겨울의 추위는 점점 그 자취를 감춰가고, 계절은 하루가 다르게 봄을 맞이하기 위한 기지개를 켠다.


 2월 22일, 아직 찬바람의 기세가 완벽하게는 꺾이지 않은 이 날,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는 “찬바람 불어와도 봄은 같이 동행해서 온다. 때가 무섭다. 때 되면 점점 때에 맞는 여건이 돌아온다.”, “사람들이 그래서 긴긴 기간 기다리며 자기 때를 기다리고 하나님이 땅에 행하시는 때를 대망으로 기다린다.”라는 말씀을 전하며 말씀을 시작했다.


 이어 “나도 어릴 때부터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리기만 하고 있지 않고 내가 원하는 일을 하나님이 감동 주는 대로, 성령이 감동 주는 대로 준비하고 예비했다.”라며 한 계단, 한 계단 행하여 오르는 삶에 대해서도 말씀하며 강조했다.


 또한 “받은 축복을 뺏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고다. 그리고 강도 높여 인생을 사는 것이다. 그래야 강도 높은 축복을 받는다.”며 미련도 없이 행해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미련도 없이 모두가 하나님 앞에 행해야 함을 말씀했다.


 마지막으로, “강한 마음을 먹어야 인생 승리한다.”는 말씀을 전하며 지난날 정명석 목사 자신이 70일을 굶으며 기도했던 일화를 소개하고 “안 된다고 하지 말아라. 그런 정신과 사상을 갖고 행한다면 승리한다.”는 강한 정신으로의 삶의 중요성을 더욱 전하기도 했다.


 정명석 목사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때를 따라, 강한 정신으로 모두의 인생이 승리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해본다.




[월명동 자연성전의 풍경을 더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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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