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월명동 소식

아름다운 향기가 짙어지는 봄의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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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동 자연성전에 핀 벚꽃 ⓒ만남과대화



봄을 알리는 봄의 전령, 봄꽃들은 피어나고 이에 따라 완연한 봄의 향기는 짙어져만 간다. 기나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많은 이들이 지쳐가고 있는 이때,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는 “하나님을 만날 때까지 열심히 기도하고, 개성으로 각자에게 맡긴 일들을 열심히 하는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이때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한다.


 오직 하나님의 생각대로 살아야 할 것을 강조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성령님이 말씀하시는 것만 믿고 따라가는 것이다. 이런 삶을 살아라.” 며 진정한 신앙인의 삶의 자세에 대해서도 깊이 말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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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동 자연성전 산책로에 핀 철쭉 ⓒ만남과대화



마지막으로, “아무리 연륜이 됐어도, 어른이라도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들을 다 볼 수 없으니, 자기 생각대로 판단하며 이런저런 말들을 하면 안 된다.”고 말씀하며 신앙인으로서 가져야 할 말의 책임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이러한 말씀들이 생각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닌, 모두의 삶에 실제로 적용되어 ‘실천하는 신앙인’들이 되기를 오늘도 소망하며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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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2/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