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월명동 소식

깨끗해진 문화관, 생명의 날을 맞이하여 대청소

 

 문화관 외관 물청소 하는 중


생명의 날을 맞이 하여 3월 10일 주일예배 후 월명동교회 소속 은하수, 청년부, 가정국,장년부 등과 일본 회원들은 하나되어 문화관 대청소를 했습니다. 월명동 교회 교인들은 물청소로 문화관 외관과 계단의 먼지를 꼼꼼히 씻어냈습니다. 그리고 문화관 안에 구석 구석 쌓여있던 먼지과 때를 닦아냈습니다. 일본 회원들은 문화관 길에 쌓여있는 낙엽과 흙먼지를 쓸어 깨끗하게 정리했습니다.


 

 문화관 길에 쌓인 낙엽을 정리하는 일본 회원들


이번주 주일말씀에  "자기가 할 일은 자기가 하되, 자기가 할 일이 아닌데 하면 문제가 생긴다. 고로 스스로 조심하고, 각자 자기 자신을 돌아보자.서로 하나 되고 화목하여라." 라고 하신 말씀을 실천하고자 문화관 대청소를 하면서 본인이 맡은 구역에서 자신이 해야 될 일을 자신이 하면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했습니다.


또한 힘든었지만 유치부에서부터 장년부까지, 평신도에서 교역자가 서로 하나되어 기쁨으로 청소를 했고, 자신의 모순을 고치듯이 문화관 곳곳을 정리하였습니다.


깨끗해진 문화관처럼 우리의 마음도 정신도 깨끗해지고 새로워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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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