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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석 목사 초청강연회

 ▲ 말씀 전하는 정용석목사


장마비가 줄기차게 쏟아지는 가운데 스승의 막내 동생인 정용석목사 초청강연회가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교회에서 지난 7월 7일 일요일에 있었다.

이날 행사는 장년부 남성으로 이루어진 조이스타 그룹사운드가 말씀 전 '부두의 고독','내고향 월명동', '성지땅 월명동에' 등 9곡의 찬양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정용석 목사는 정명석 목사가 해외에서 선교하셨던 모습들과 겪으셨던 일화들을 사진과 함께 설명해 주었고 정명석 목사 옆에서 같이 선교하면서 느꼈던 스승의 사랑과 열정을 재치있게 전했다.  또한 어렸을때는 동네 미친 사람을 집에 데려와 사랑으로 치료해 주었던 일화도 전해 주었다.

이어서 생명 관리, 자녀 교육 등 여러 방면으로 말씀을 전해주었다. 웃으며 재미있게 말씀을 듣느라 3시간이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 모든 성도가 미동도 없이 말씀에 집중하였다.

흔히 들을 수 없었던 정명석 목사의 일화를 들으면서 주님에 대한 사랑과 하늘의 심정을 더욱 깊이 깨닫고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사진 - 박인수 / 신영기
 

 

 ▲ 찬양과 워십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리는 모습

 

 

 ▲ 말씀을 듣고 환호 하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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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