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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재능을 키우는 축구 대회

 

 선수와 응원단 전체 컷

 

2013년 3월 23일 주일예배 후 마산에서 창원서부 지역회 5개 교회가 모여서 축구 대회가 있었습니다. 선수들 뿐 아니라 각 팀의 회원들도 많이 참석 응원하며 함께 뛰며 성삼위께 영광돌리는 은혜로운 대회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선수들은 이번 축구를 통해서 신앙을 배우고 키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조금 더' 할 때 뛰어나게 빛이 난다고 하신 말씀처럼 힘들어도 '조금 더' 뛰고 '조금 더' 공을 차며 말씀을 실천하는 선수들이였습니다.

  

 

그리고 군대에서 작전할 때 지도자가 전쟁터에서 자기 입장에서만 지휘하면 자기 병사들을 죽이듯 선수의 입장과 상황을 고려하지 않으면 온전한 축구 경기가 될 수 없기에 각 팀을 맡은 감독은 그때마다 상황에 따라서 지휘하며 코치하며 선수를 이끌어갔습니다.


말씀이 축구로 각 선수와 감독들의 몸으로 살아 숨쉬는 경기였습니다. 앞으로 멋진 모습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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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