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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 뜨거운 반응, 뜨거운 말씀이 있었던 체육 협회 순회

 

 말씀을 전해주시는 유수연 목사님


 

 말씀을 전해주시는 정범석 목사님



2013년 2월 7일 순천 주기쁨 교회에서 정범석 목사님을 모시고 체육 협회 순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순회는 전남 동부 지역회인 순천, 여수, 구례, 동광양, 고흥, 보성이 모였습니다. 정범석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기 전에 유수연 목사님께서 전초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운동은 보다 남자만의 세계라 생각하고 관심을 갖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월명동에 기도하러 왔다가  정범석 목사님께서 축구에 대해 전하시는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중에 뜨거운 반응이 일어났고 이 집회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라고 하시면서 체육 협회 순회를 통해서 하늘이 뽑아놓은 인재를 찾고 그 인재를 통해 펼쳐나갈 하늘의 뜻과 방향에 대해 깊이 말씀을 유수연 목사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이어 정범석 목사님께서는 시대의 혜택과 진정성에 대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 시대의 혜택이 큽니다. 제가 삼국시대에 태어났다면 이곳에 과연 올 수 있었겠습니까? 지금이니까 3시간이면 이곳에 올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시대 혜택을 받았지만 그 혜택을 누리고 받지 못하면 시대에 뒤쳐지고 따라가질 못하게 됩니다. 시대를 즐기라는 것이 아니라 시대에 빠지지 말고 흐름을 봐야합니다. 시대의 변천사가 바뀌었습니다. " 라고 하시며 지금 시대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 흐름을 보고 그 흐름을 따라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 저희 진실해집시다. 주님 사랑에 진실했는지 자신을 뒤돌아 봅시다. 내가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살았는지 한번 살펴봐야 합니다." 라고 하시며 교회 안에서는 사랑을 외치지만 교회 밖에서는 사랑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행하는 것, 외식과 형식의 사랑, 겉과 속이 다른 사랑을 주님과 형제 앞에 하는 것을 지적하시며 그 모순을 고쳐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이번 전남 동부 순회에서는 뜨거운 반응에 놀랐습니다. 전남 동부 회원분들이 숨죽이고 집중해서 들으며 말씀에 따라 반응하는 그 모습에 뜨거운 감명을 받았습니다. 정범석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처럼 시대의 흐름을 읽어 천운을 잡고 진정성으로 형제사랑, 주님사랑 함으로 빛이 나는 전남 동부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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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