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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동] 월명동,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



 

가을에 단풍 보러 월명동 자주 다니십시오. 젊었을 때 다녀야 합니다. 거기 단풍나무도 많이 컸습니다. 나무를 옮겨놔서 나무가 엄청 컸습니다. 엄청나게 커서 숲이 됐다고 들었습니다. 키우면 되는 것입니다. 한 10년 키우니까 완전 달라졌습니다. 처음에 작은 나무 말고 큰 나무 심으라고 해서 그대로 가꾸니 숲이 된 것입니다.


2008년 11월 6일 목요일 선생님의  말씀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처럼 월명동에도 단풍이 물들어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올해 가장 힘드신 5월 중에도 성지 땅 월명동에 관한 많은 말씀을 해주시며 나무작업을 비롯하여 다양한 일을 하라 하셨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작업인원들로 인하여 가을이 다 가도록 나무마저 심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월명동으로 한 걸음에 달려오고 싶어 하실 선생님의 심정을 생각하며 우리 모두가 나서서 월명동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 이것도 선생님을 만나기 위한 또 하나의 준비일 것입니다.


지금까지 선생님께서 직접 땀 흘려 가꾸셨던 성지 땅 월명동.

오늘도 월명동은 주인의식을 가진 사람들의 땀방울이 모여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손으로, 우리의 정성과 사랑으로 월명동을 만들어 나갑시다.

우리들의 영적인 고향 월명동. 지금 당신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초대하신 월명동으로 오세요.


영상제작 : 아기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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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