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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국 7기 성혼 4주년 기념 예배


‘처음부터 끝까지 선생님께서 코치해주셨습니다’


 

전국이 평균 28도가 넘는 무더운 5월 25일(토). 월명동 문화관에서 7기 가정국 성혼 4주년 기념 예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선생님께서 모든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끝까지 코치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7기 중앙 사무국은 이번 행사를 위해 19일 생방송 기도회를 진행하였고 21~23일 11시 생방송 조건기도를 진행하였습니다.

중앙 사무국 김영석 목사는 인터뷰를 통해 “ 행사를 진행하는데 선생님께서 갑자기 방향을 잡아주셔 홍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4회의 생방송 기도회를 통해 7기 가정국들이 관심을 갖도록 노력을 하였다”고 말했습니다.



7기 가정국들이 일찍 돌아가도록 행사는 11시 정각부터 진행되었습니다. 7기 가정국 담임 정금현 목사의 사회로 이해조 목사, 주다금 강사의 말씀과 정범석 목사의 교육말씀 등 프로그램만 봐도 하늘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이번 행사를 위해 월명동 모든 행사는 불허하시고 오직 7기 가정국 행사만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행사프로그램만이 은혜가 아니었습니다. 7기 중앙 사무국 임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모여 행사를 위해 기도하고 행사 참석하는 사람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많은 배려를 했습니다.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24개월 미만 자녀를 둔 가정만 문화관 출입을 허용하였고 이외 가정은 문화관 주변에서 말씀을 듣도록 하였습니다.

말씀 듣는 사람들을 위해 천막을 설치하고 TV와 야외 스피커로 문화관 안의 모든 행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외에 아이들이 놀 수 있게 놀이 시설을 갖춰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배려했습니다.


지난 4월 25일 7기 가정국을 맡게 된 정금현 목사는 7기 가정국들에게 당부의 말로 “주님께서 정말 많이 아끼는 7기 가정국이라 삶 속에서 항상 주님과 만남이 계속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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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