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앞에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고 있는 말레이시아 벧엘 교회 신입생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각 교회별로 전 세계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2월 24일 주일예배 후 말레이시아 벧엘 교회도 생명의 길을 결정함으로 알맹이를 얻게 된 귀한 수료식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24일에 수료를 하게 된 말레이시아 벧엘교회 캠퍼스인 신입생은 "말씀을 듣기 전에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무신론이였습니다. 하지만 1년동안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존재를 믿게 되었습니다. 성자 주님의 사랑과 선생님의 희생 또한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주 없인 살 수 없어'라는 노래로 성자 주님께 사랑의 고백을 하고자 합니다." 라고 인사말을 한 뒤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번 수료식 행사를 통해 이 곳 회원들은 2013년 말레이시아 생명 전도의 커다란 비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해외회원들의 주님을 사랑하는 심정은 바다 건너 먼 타국 땅이지만 그 어디보다도 뜨겁기에 국가를 초월하여 이 곳 한국에까지 느껴지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