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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선배 가정국 새말씀 교육 및 기도회

 

추웠던 날이 풀리고 얼었던 눈들이 녹을 정도로 날이 좋은 오늘, 2월 23일 토요일 월명동 문화관에서는 "새시대 새말씀 새사람이다"라는 주제로 선배 가정국의 새말씀 교육 및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800여명 이상 되는 많은 가정국 회원들이 월명동에 모여들어 웅장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문화관에 자리가 없어 주변에 앉아서 들려오는 말씀을 듣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 월명동 문화관에 자리가 부족하여 문화관 주변에 앉아서 말씀을 듣는 회원들

 

 

이번 말씀은 정범석 목사가 깊은 심정을 담아 선생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을 대신 대언해 주셨습니다.

 

"세상에서는 말로만 가르치고 선생은 많을지라도 감동을 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삶 가운데 실천을 해야 감동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께서 행하는 것을 보고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말씀을 할때 실천하지 않고 행하지 않는 일이 없었습니다." 라고 하시며 행함으로 보여주셨던 선생님의 삶에 대해 깨우쳐주시며 우리도 이와 같이 살아야 한다 하셨습니다.

 

또한 " 억지로 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해야 합니다.형식과 외식으로 구원을 받으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형식과 외식으로 살지 않기 위해서는 사랑으로 죽어줘야 합니다. 가정이 화목하기 위해서는 아버지가 죽어줘야 하는 것처럼  교역자가 잘못하더라도 죽어줘야 합니다. 그렇게 살지 않으면 평생 구경꾼만 됩니다. 성자 주님께서 해주셨던 것처럼 낮아져야 합니다. 목이 굳은 백성처럼 살면 안됩니다. 여러분이 잘해야 후배들이 보고 배웁니다. "라고 하시며 그동안 저희 신앙 생활을 외식과 형식으로 하지 않았는지 돌아볼 수 있도록 말씀으로 하나 하나 깨우쳐 주신 귀한 말씀이였습니다.

 

 

 

오늘 선배 가정국 말씀을 통해 신앙의 첫사랑을 찾고 심령이 뜨거워져 성자 주님과 내 형제 자매를 사랑함으로 생명을 낳고 변화되어 휴거를 하는 가정국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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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