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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협의회, 1차 5200 여명 서명과 함께 "MBC 조 PD 엄벌 촉구" 탄원서 제출

A 교수 "JMS 측에서 조작하여 새로운 파일을 만들었다" 억측 주장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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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일 기도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는 교인 5200 여명이 참여하여 "조성현 PD에 대해 엄벌을 처해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서울지검에 제출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는 2일 오늘  교인 5200명이 참여한 서명과 함께  조성현 PD에 대해 엄벌을 처해달라는 내용으로 1차 서울지검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지난 8월 14일 서울마포경찰서는 조 PD를 성폭력특별법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송치하면서, '나는 신이다'  다큐멘터리에서 여성 신도의 신체를 여과 없이 드러내어 방영했고 이를 OTT 상업영상물에 유포하여 이익을 얻은 점에 대해 범죄행위로 판단했다.


이후 조PD의 기소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후, 반JMS 활동 카페 중심으로 조 PD가 억울한 상태에 처했다며 마포경찰서, 서부지검 등 탄원서 독려에 나서자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에서도 맞대응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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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는 '정명석 목사는 무죄'라고 주장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지난 1일,기독교복음선교회(JMS) 평신도 협의체인 교인협의회는 정명석 목사의 항소심 재판과 관련된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정 목사가 지난 2022년 반 JMS 활동가들과 선교회 내부 인사들의 음모로 인해 억울하게 구속되었다고 주장했다.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녹음파일에 대한 감정 결과를 공개했고, 해당 파일이 편집 및 조작되었다는 사실이 국내 소리 분석 전문가 및 미국의 포렌식 연구소에서 분석한 결과, 녹음파일이 원본이 아니며 편집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지난 8월 20일 '음성녹음파일'에 대해 감정결과 편집과 조작이 확인되어, 나는 신이다 제작자 'MBC 조 PD'와 출연과 제작에 깊이 참여한 'A 교수'를 상대로 '무고교사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죄'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수사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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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0일 '음성녹음파일'에 대해 전문기관 감정결과 편집과 조작이 됐다는 감정결과에 따라 MBC 조 PD와

제작에 깊이 참여한 것으로 판단한 A 교수에 대해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어 교인협의회는 정명석 목사가 법정에서 무죄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반 JMS 활동가들과 기획 고소에 가담한 이들에 대한 양심 선언을 촉구하면서, 양심 선언을 하는 이들에게는 신변 보호를 책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반대로 최근 A 교수는 최근 항소심 재판부를 향해 "JMS 정 목사 측에서 조작하여 새로운 파일을 만들었고, 그 조작된 파일을 여기저기 뿌리고 다님은 물론, 조작된 파일을 사감정을 의뢰하여 5~60군데가 조작되었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내용으로 제출한 것으로알려졌다.



기사원문 : [월간경제] https://www.economic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0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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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