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보도자료

기독교복음선교회 상록수 신앙스타, ‘나는 신이다’로 인한 피해 호소

1.png

신앙스타 70여명이 10월7일 새벽별교회에서 공정한 재판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정명석 목사님의 무죄를 밝히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2달 가까이 멈춰있던 정명석 목사의 재판재개에 대한 귀추고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오후 전국에서 모여든 기독교복음선교회 소속 상록수 신앙스타 70여명이 새벽별 교회에서 정명석 목사의 억울함과 진실을 알리는 행사와 함께 호소문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이유리 신앙스타는 "조작과 악의적인 편집으로 제작된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영상으로 인해 우리단체를 사이비집단으로 낙인찍고, 이렇게 만들어진 가짜영상으로 신앙스타는 막대한 정신적, 경제적 피해뿐만 아니라 여성으로서의 인권까지 침해하는 등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며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유리 신앙스타는 호소문을 통해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사회에서 잘못 인식하고 있는 ‘조직적 범죄단체’도 아니며, 마치 우리 여성회원들을 정명석 목사님의 성적대상자로 비하했는데 명백한 가짜뉴스임을 이 자리를 통해 밝힌다"며 "조작과 왜곡으로 만들어진 ‘넷플릭스 영상’과 사실 확인도 안 된 ‘마녀사냥식’ 언론보도로 형성된 ‘성범죄자프레임’으로 씌워진 채 여론재판이 아닌 부디 증거에 입각한 공정재판을 해주시길 호소한다. 앞으로도 모든 방법을 강구해 정명석 목사의 무죄를 밝혀나갈 것을 천명한다"고 말했다.


3.png
  월명동교회소속 회원인 ‘정주련 신앙스타’는 넷플릭스 영상의 조작된 부분과 불의한 의도을 가지고 제작된 근거를 조목조목 나열하며 새벽별교회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선교회본부가 있는 월명동 소속회원인 정주련 신앙스타는 성명서를 통해 선교회에서 추구하는 신앙스타 정신은 “우리의 삶을 통해 보이지 않는 영적인 하나님의 세계를 구체적인 삶 속에서 증거 함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게 하는 것”이라 말했다.

1989년부터 선교회를 다녔다는 광명교회소속 주신 신앙스타는 "정명석 목사는 누구보다도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컸다. 제자들이 잘 곳이 없으면 재워주셨고 먹을 것, 입을 것이 없었던 제자들에게는 먹여주고 입혀주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누구보다도 실천했다. 그런데 너무나도 억울함을 당하고 있어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이 자리에 나왔다"고 밝혔다.



기사원문 : [글로벌에픽] https://www.globalepic.co.kr/view.php?ud=2023100821224946529aeda69934_29

조회수
6,576
좋아요
2
댓글
0
날짜
2023/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