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 300여 명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준강간 혐의로 재판 중인 정명석(78)씨와 관련 '공정재판'을 촉구하는 집회에 이어 재판의 증인심문 과정에서 증인을 대신해서 옹호성 발언을 하는 등 재판의 공정성을 훼손 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대법원 탄원서도 제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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