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보도자료

기독교 복음선교회 탄원서 제출

대전 시청앞 보라매 공원 "정명석 목사의 공정한 재판을 촉구하는 집회 열려"

2023년 9월 21일 오후 3시부터 대전 시청 앞 보라매공원 광장에서는 기독교 복음 선교회 정명석 목사의 공정한 재판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집회에 참석한 700여명의 회원들은 정명석 목사의 진실을 알리며 질서정연하게 집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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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가 끝난 후 기독교 복음 선교회 교인협의회 대표자들은 공정한 재판을 촉구하는 선교회 회원 1만여명의 동의를 얻은 탄원서를 대전 지방법원에 전달하였다.

같은 날, 법무부와 대법원에도 탄원서를 전달하였으며, 탄원서에 동의한 인원은 총 3만여명에 이른다.

탄원서의 주된 내용은

첫째, 성피해를 입었다는 고소인들의 비정상적인 행동과 행적에 대한 정확하고 공정한 조사이다.

둘째, 담당 수사관들의 증거인멸 의혹에 대한 조사 및 사실확인이다.

셋째, 형사 재판은 무죄추정, 증거제일주의 원칙에 따라 이루어져야 하는데, 현 재판부는 원칙을 준수하지 않고 죄가 있음을 예단하며 여론재판, 종교재판 불공정한 재판을 하고 있어 현 1심 재판부에 대한 기피신청을 한상태이며, 공정한 재판이 진행되기를 바라는 내용등이다.

이날 호소문을 낭독한 기독교 복음 선교회 이효성 목사는 "정명석 목사님의 재판은 법치주의 대한민국에서 있어서는 안될 재판입니다. 우리는 정명석 목사님에 대한 무죄를 밝히고 선교회 회원들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끝까지 외칠것입니다. 재판부는 제발 공명정대한 재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호소 했다.

기독교 복음 선교회 회원들은 성추행으로 기소된 정명석 목사의 무죄를 주장하며 2달이 넘게 집회및 시위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정한 재판이 진행되고,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계속할 것이라고 집회에 참석한 선교회 회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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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 [청솔뉴스] http://www.pinenews.co.kr/59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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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3/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