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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의 말by 펜끝 이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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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지나갑니다. 잘될 거예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우리에겐 언제나 희망이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리면 됩니다."

나를 살리고 우리를 살리는 말 한마디. 힘들 때마다, 삶의 고비마다 우리 서로 응원의 말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실패와 절망으로 보이는 순간이어도 격려와 응원의 말로 우리는 다시 서고 다시 뛸 수 있습니다. 말에는 힘, 에너지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속담으로도 전해져 내려왔습니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어느 육상 선수도 시합 전 긍정의 말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로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어렵고 안 될 것 같은 일도 된다고 믿고 또 말로 소리 내어 된다고 하면 결국 그 일이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데요. 나에게, 우리에게 보약 같은 응원의 한마디가 힘이 되는 지금입니다. 나와 너, 우리, 서로 서로에게 속삭이듯 날마다 외쳐 보아요.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라고요. 나를 다독이며 속삭이는 혼잣말도 좋습니다.

여러분에게 이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오늘을 살아낸 그대에게 감사합니다.’ ‘내일도 함께 해요. 우리’ 나를 위로하고 상대를 위로하는 우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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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