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 by 번쩍번쩍

무의미한 삶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주인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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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시간

 

0 11,964 5 2008/6/5

 

 


 

 

 

 

자꾸 자꾸 살이 찝니다.

 

 

 

 

 

셀 수 없고, 한이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먹고 살다 보니

자꾸 자꾸 살이 찝니다.

 

 

 

 

 

이제 혼자만 먹지 않으려구요.

저만 살찌면 억울하잖아요?

 

 

 

 

 

" 하나님! 드세요!   제 사랑을요~^3^ "

"  네?  부족하시다구요?? "

 

 

 

 

 

어머! 여러분! 이를 어쩌죠?

하나님께서 배가 고프시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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