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엔진(Engine)>입니다.
아무리 겉이 화려해도 <핵심(核心)>역할을 하는 엔진이 고장나면
무용지물이 되어 버립니다.
그렇다면 ‘사람의 몸’에서
<핵심>역할을 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뇌>입니다.
“<뇌>에서 일어나는 <생각>의 작용은
우리 몸의 각 지체를 통솔하고 다스려
인생을 살아가게 합니다.”
눈이 멀쩡해도 뇌가 잘못되고,
생각이 잘못되어 있으면
보아도 제대로 보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을 제대로 살기 위해서는
생각을 올바르게 잡고
다스릴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4:23>
하지만 말은 쉬운데 잘 안 됩니다.
딱 하루라도 그렇게 살아보고 싶은데
잘 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왜 내 생각인데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까요?
그것은 자기 생각으로 자기 생각을
다스리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생각은 <더 큰 생각>으로 다스려야
다스릴 수 있고 끌고 갈 수 있습니다.”
자기 생각으로 자기 생각을 끌고 간다는 것은
어린아이가 어린아이를 이끌고 지도하는 격입니다.
근본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른은 아이가 가기 싫어해도
업고 갈 수 있습니다.
또 태양과 지구를 볼까요?
태양과 지구 사이에는
서로 끌어당기는 힘인 ‘만유인력’이 있습니다.
이 만유인력은 서로 같습니다.
즉, 태양이 지구를 당기는 힘과
지구가 태양을 당기는 힘은 같습니다.
그런데 왜 지구가 태양에게
꼼짝없이 붙들려서 주위를 돌게 된 것일까요?
바로 태양이 지구보다
엄청나게 크기 때문입니다.
(태양 질량 = 지구 질량의 332,946배)
이와 같이 자기 생각을 다스리려면
“자기 생각을 이끌 아주 큰 생각이 필요합니다.
그 생각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같은 사람끼리는
생각이 커봤자 그렇게 많은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세상 성공한 사람의 가르침도
결국 그 사람 차원의 <생각의 한계>가 있습니다.
정말로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다스려서
‘최고로 높은 차원의 삶’에 도전하고 싶다면
태양과 같이 엄청나게 큰 생각,
“<신의 생각>을 받아
자신의 생각을 다스리며 살아야 합니다.”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사 55:9>
<신의 생각>은 <신의 말씀>을
들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실천한 사람들은
<신의 생각>을 실천한 고로
<신의 삶>을 산 것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요 10:35>
신과 같이 삶 속에서 작고 큰 기적을 이루면서
인생 날아다니며 삽니다.
인간으로서 ‘최상(最上) 차원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신의 생각>을 받아 보세요.
강합니다! 빠릅니다!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합니다.
걱정은 없고 기쁨과 희망만 있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합니다.
이렇게 좋은 신의 생각을 받아
자기 생각을 다스리고 인생 승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