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알곡과 거죽, 쭉정이 신앙

본문 .

<마태복음 3장 12절>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거죽’이란 원 근본에 들어가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형식과 외식은 거죽입니다.

육은 겉이요, 거죽이며, 영은 속이요, 알곡입니다.

육만 위해 살면 곡식도 나무도 잎은 무성한데 열매는 아주 약합니다.
고로 성경에 “영 위해 살아라. 알곡을 위해 살아라.” 하며 영 알곡을 위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갈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롬 8:5~6)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 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그러니 영 알곡을 키워야 합니다.
영을 위해 살면 겉 거죽은 왜소한데 속 알곡은 웅장합니다.
후에는 영도 육도 잘됩니다.

영을 위한 삶이란 하나님 뜻 주관권 안의 삶입니다.
영의 신앙을 하면 영이신 하나님과 통하고 일체 됩니다.
그리고 성령의 열매를 각종으로 풍성히 열게 됩니다.
(갈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 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하나님은 여러분 각 사람에게 맞게 일을 주셨으니 그대로 행하기 바랍니다.
각종으로 합당하게 행하여 모두 알곡 인생, 알곡 신앙이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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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5/7/21 13:4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