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하나님 사랑의 역사

본문 .

로마서 5장 8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로마서 5장 8절을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이는 예수님 때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낸 자, 예수님의 육신’을 쓰고 행하신 일로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줄 것을 다 주셨습니다.


죄인들을 위해 하나님이 보낸 자가 죽어 주기까지 했으니,
더 이상 해 줄 것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은 사도들을 통해
“나의 사랑이 이제 확증되었다. 사랑으로 결론을 내렸으니 끝났다.
온 세상에 사랑이 심어진 바가 되었다.”
하고 말씀으로 기록해 놓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사랑의 본체’이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사랑의 결과체’입니다.


고로 하나님과 우리는 ‘사랑’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도 사랑으로 대하고, 우리도 사랑으로 대하며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에서 가장 큰 것이 있으니
곧, ‘몰라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을 몰라도, 사랑해 주십니다.  
왜요?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시작된 생명체’이기 때문입니다.
고로 하나님은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자들>뿐만 아니라,
<온 지구상에 있는 인생들>까지 다 사랑하십니다.


사람들이 알든지 모르든지 태양의 도움을 받고 살듯이,
<사랑의 본체 되시는 하나님>도 사람들이 알든지, 모르든지
인생들을 다 사랑해 주십니다.


이처럼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무한하며
때마다 합당한 대로 역사하시고 도우시며 함께하십니다.


이제,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깨닫고 모두 하나님 앞에

<사랑이 충만한 사랑의 대상들>이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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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9/20 17:5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