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출애굽기 3장 14절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시니,
사람도 인생을 살 동안 ‘하나님이 정한 한계 안’에서 스스로 존재하게 창조하셨습니다.
샘물이 나는 샘이면, 스스로 샘물이 솟습니다.
샘물이 100년, 1000년 마르지 않고 솟아나듯이
스스로 실천하면서 존재하려면,
자기 일생 동안 연구도 하고 수고도 하고 노력도 하며
자기 스스로 할 일, 자기 책임 분담의 일을 꼭 해야 합니다.
그리고 삼위가 해 주실 것은 삼위가 함께 해 주셔야 합니다.
<스스로>란, ‘자기 스스로 할 일, 자기 책임 분담의 일’을
‘주 안에서 절대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인생이 <전능하신 삼위>를 믿고,
<전능자의 계획>과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대로
실천하며 사는 것이 순리입니다.
100% 자기 할 일의 책임 분담을 하면서
주 뜻 안에서 스스로 순리로 실천하면 ‘최고의 삶’이 되니
모두 스스로 실천하되
<삼위>를 ‘머리’로 하고 스스로 실천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