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배워라. 그리고 발달시켜라. 그리고 변화되어라

본문 .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할렐루야!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께 ‘진실한 몸과 마음’을 드려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삼위일체>는 ‘하나님, 성령님, 성자’이십니다. 오직 유일한 신입니다. <하나님>, <성령님>, <성자>는 각 위로 따로 존재하십니다. 그러나 일체 되어 행하십니다.

<인간>도 ‘육, 혼, 영’으로 존재하는데, 각자 따로 형체를 가지고 존재합니다. 그러나 서로 수수 작용을 하고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면서, 일체 되어 존재합니다.

얼굴에 ‘눈, 코, 입, 귀’가 다 있어야 하듯, 인간은 누구든지 ‘육, 혼, 영’을 가지고 <사람>으로 태어나 존재합니다. 육체와 혼체를 연결하는 매개 역할은 <마음·정신·생각>이 하고, 육체와 영체를 연결하는 매개 역할은 <혼체>가 합니다.

<육>이 농사를 지으면 농사가 되고, 집을 지으면 집이 되고, 음식을 만들면 음식이 되듯이, <육>이 ‘마음과 정신’을 가지고 행하는 대로 ‘혼의 형체’가 좌우되고, 그로 인해 ‘영의 형체’가 좌우됩니다.

육의 생각, 혼의 생각, 영의 생각이 각각 차원이 다르지만, 전능자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그 생각을 듣고 행하면, 육도 혼도 영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같이 차원을 높이게 됩니다. 성장된 육신은 활동을 많이 합니다. 이와같이 혼과 영도 성장된 만큼 활동을 많이 합니다.

 ‘혼과 영’에 대해서 배워야 ‘혼과 영’이 있는지 알게 됩니다.  안 배우면 평생 모릅니다. 가령 <육신>이 수영을 안 배우면 평생 수영을 못 하고 살듯이, <혼과 영>도 안 배우면 모르고 못 얻습니다. <자기 마음·정신·생각>을 통해서 <자기 육>을 움직이고 배우면서, <자기 혼과 영>에 대해서 알고 발달시켜야 됩니다.

<혼>을 최고로 발달시키면‘혼계’와 ‘영계’를 많이 보고, 그 ‘비밀’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성자’와도 잘 통하게 됩니다.‘육과 혼’이 서로 통해야 됩니다.

자꾸 배우고, 듣고, 보고, 생각하고, 행하고, 생각을 발달시키고, 혼체도 발달시키고, 육의 행위도 차원을 높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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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5/8 10:5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