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회개하라 주님의 재림이 가까이 왔다

본문 .

[본 문]

마태복음 4 : 17

(참고성구)  마태복음 4 : 1 - 16



주님의 은혜와 평강을 빕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복음을 전하시기 전에 광야에 가서 40일 동안 금식기도를 하시며 세상의 생명들을 구하기 위해 먼저 갖추는 기도를 하셨습니다. 이때 마귀는 음식과 하나님에 대한 것과 명예로 예수님을 시험했으나 말씀으로 다 물 리치시고 승리하셨습니다. 주님은 생명들을 구원하기 위해 먼저 기도하여 모든 할 일을 하셨습니다. 또 죄로 인하여 마귀가 많은 생명들을 사망권으로 끌고 갔기에 복음을 전할 때 방해하 고 막을 마귀와 먼저 싸워 완전히 굴복시키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 하셨습니다. 


제일 먼저 회개의 설교를 하셨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하시며 죄에 대하여 모두 회개하라고 외치셨습니다. 


손님을 맞더라도 먼저는 깨끗하게 합니다.  자신을 깨끗하게 단장하고 집을 청소한 후에 손님을 맞습니다.  만일 그같이 하지 않고 맞으면 손님도 꺼려하며 가까이 올 수가 없습니다.  맞는 자신도 누추하고 부끄러운 모습이기에 맞을 수 없고, 마음이 꺼려서도 맞지 못하게 됩니다. 


인생의 배우자와 사랑하는 자를 맞더라도 먼저 깨끗하게 하고 맞는 것입니다. 하물며 하나님을 맞고, 천국을 맞고, 기다렸던 메시아를 맞는데 깨끗이 하고 맞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고로 주님은 “회개하라.”고 제일 먼저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이는 누가 들어도 당연한 일입니다. 


오전에 친구들이 맛있는 것을 사 가지고 집에 놀러 온다고 연락하면 준비되지 않은 자는 즉시 오라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몇 시간 후에, 아니면 오후에 오라고 할 것입니다. 먼저 집을 깨끗이 해 놓고, 이것저것을 준비해 놓고, 자기도 단장한 다음에 친구들을 맞으려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회개하라’고 하신 말씀은 주님을 맞는 우리들에게 너무 필요하고도 필요 한 말씀임을 깨닫고, 모두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행해야 되겠습니다. 꿈에서나 기도 중에 주변 환경이나, 방이나, 화장실에 더러운 것과 지저분한 것이 보일 때는 아직도 깨끗이 회개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 준 것입니다. 손님이 오니 급히 청소 먼저 하라고 했는데도 시장으로 화분을 사러 갔습니다. 자기 방이나 정원에 놓고 손님을 보여주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니 부모님이 화가 나지 않겠습니까. ‘급한 것 먼저 하라’고 했습니다. 


주님도 여러분에게 가실 때는 화분 보러 안 가시고, 사람 보러 가시니 먼저 죄를 회개 하라고 했습니다.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사탄이 그의 손을 잡고 있습니다. 죄로 조건이 잡혀 마귀가 그 손을 꼭 움켜쥐고 있는데 주님이 오시겠습니까? 고로‘먼저 회개하여 깨끗이 하라’고 한 것입니다. 


하루를 살아도 제일 급한 것 먼저 하고, 꼭 할 것 먼저 하면서 순서별로 해야 됩니다. 이와 같이 주님을 믿고 살면서 꼭 회개 먼저 해야 됩니다.  먼저 깨끗이 해야 됩니다. 주님 앞에는‘성결과 청결’입니다.  정말로 성결하고 청결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죄가 있으면 사탄이 주관하여 사망권에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죄는 하나님과 나, 주님과 나 사이를 가로막는 높은 담입니다. 


사람에게 죄를 지었으면, 한 사람 한 사람 불러가면서 언제 어떤 죄를 지었는지 하나님 과 주님께 진실로 고백하며 회개해야 됩니다.  수십 가지의 죄를 놓고 내 죄를 용서해 달라고만 하지 말고, 먼저 하나 하나 고백해야 됩니다. 


마치 백지 위에 있는 글씨를 한 자 한 자 지우개로 지우듯이, 자기가 지은 죄를 경멸히 여기고 멸시하며 하나하나 회개해야 됩니다. 무조건 용서해 달라고만 하지 말고, 먼저 세밀하게 고백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고백한 후에는 뉘우치고, 죄 지은 것을 분통이 여기며 성경 말씀대로 회개해야 됩니다. 그러면 주님은 그 내용을 다 들으시고 성경에 약속하신 대로 긍휼히 여기시고 용서해 주십니다. 


(사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성경에 말씀하시고 약속하신 대로 우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게 해 주시고,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도록 용서해 주십니다. 주님의 사랑은 긍휼입니다. 자비하신 마음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로 말씀 하신 하나님 의 약속대로 해 주십니다. 


이사야 55장 1~9절을 보면,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모두 나 여호와 앞에 오라. 다 준비해 놓았다. 목마른 자도, 배고픈 자도,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가 좋은 것을 먹으리라.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이니라.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있을 때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버리고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오라. 그리하면 긍휼히 여기 사 널리 용서하리라.」


(사 55:1-9) 『[1]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4] 보라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인으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나니 [5] 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음이니라 이는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8] 이는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으니라』


죄를 회개하지 않은 자는 개인의 때, 민족의 때가 되면 노아 시대 같이, 롯 시대 소돔 땅 같이 심판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고로 니느웨 성 같이 빨리 회개하라고 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고, 의의 삯은 축복입니다. 


「성경에 약속한 것은 다 해 주니, 너희는 성경 말씀대로 할 일을 하라. 회개도 하고, 절대 믿기도 하고, 절대 진실로 기도하라. 그 어떤 선지자나 사도를 통해 말씀하셨든지 성경은 주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해 말씀하신 것이니 다 이루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오늘은 주님이 살아 계실 때 말씀하신 대로 “천국이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라.”고 말씀했습니다.  천국은 실상‘주님’이셨습니다.  주님을 믿는 자들은 그 말씀을 듣고 회개하여 마음천국을 이루고 삶의 천국을  이루며 살았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근본적으로 회개하지 않은 자들도 있고, 제대로 회개되지 않은 자들도 있습니다.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회개해야 됩니다. 회개했으면 행동해야 됩니다. 


죄는 더러워 썩은 물과 같고, 썩은 음식과 같아서 빨리 회개하여 버려야 됩니다. 또 썩어 냄새나는 시체와 같아서 장사하듯 없애야 됩니다.  그러니 슬픔으로 죄를 멸시 하며 정말로 자기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여 다시는 죄를 안 짓겠다고 통회 자복해야 됩 니다.  그러면 주님은 용서해 주시고, 용서받은 자는 정말 깨끗하게 됩니다. 회개된 것은 자신에게 깨닫게 해 주시고 확실히 보여주기도 하십니다. 


사탄과 마귀는 우리에게 죄의 소망을 두고 죄를 짓게 하여 어떤 뜻을 이루려고 합니다. 타락시키려 하고, 주님과 일체되지 못하게 하고, 화목하지 못하게 하고, 자신들의 뜻을 이루기 위해 죄를 짓게 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결국 우리들을 지옥에 가게 하려는 엄 청난 뜻을 품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죄 보다, 그 어떤 죄보다 먼저 자기의 죄를 회개하고 청산해 버려야 자기가 살게 된다고 했습니다. 회개하면 죄에서 석방됩니다.  자유롭게 됩니다. 


마귀는 뜻을 이루지 못하게 하고, 주님은 뜻을 이루게 하십니다.  자기가 지은 죄를 회개하지 못하도록 마귀가 얼마나 방해를 하는지 모릅니다. 하나 하나 즉시 회개해 버리고 주님이 용서해 주시면 자기 죄는 깨끗이 처리됩니다. 그러면 사탄과 마귀가 가까이하지 못합니다. 회개하면 꿈도 맑게 꿔집니다.  회개하고 자신의 모습을 꿈속에서 보면 깨끗한 데 돌아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회개처럼 좋은 것이 없습니다.  


회개하라는 설교를 했을 때, 본인 스스로 죄를 깨닫고 두려워하며 즉시 회개해야 됩니다.  회개는 그 날  해가 지기 전에 해야 제일 좋고 잊어버리지 않고 하게 됩니다. “회개하면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해 주니 진실로 회개만 하면 된다.”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자는 주님의 계명을 범했는데도 모르고‘그것이 죄인가?’생각합니다. 이성의 죄, 도둑질한 죄, 거짓말한 죄,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한 죄도 다 죄니 일단 다 회개 해야 됩니다.  흔히 자기가 행한 것을  의로운 일이라고 생각하든지,‘이것은 죄가 아 니겠지.’생각하고 회개하지 않는 자가 있으니 일단 계명을  범했으면 진실로 회개해 야 됩니다.


자기 깨끗한 옷을 자기가 더럽히지 않고 먼지나 매연이나 다른 사람이 흙 묻은 손으로 옷을 만져서 더러워졌어도 자기 옷이 더러워졌으니 자기가 빨아야 하듯이, 스스로 지 은 죄뿐 아니라 상대로 인해 지은  죄도 모두 회개해야 됩니다. 빨리 회개하지 않으면 자기 회개할 기회가 지나갑니다. 


어떤 죄를 놓고 기도하다가 뜨거운 눈물이 나왔다고 해서 자기 죄가 다 회개된 것이 아닙니다.  그때 자기 죄를 하나하나 고해야 회개된 것입니다.  그러나 또 다른 죄가 있으니 회개하고 주님의 말씀을 행해야 자기모순이 고쳐지게 됩니다.  각종의 죄를 다 고해야 됩니다. 


오늘은 회개의 말씀을 했습니다. 

회개하면 그 죄가 없어집니다.  이는 주님이 우리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십자가에서 흘린 피의 공로로 깨끗이 씻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회개하면 죄가 없어지고, 죄를 힐문하던 마귀도 없어집니다. 그 리고 죄의 담이 무너져 주님과 하나 될 수 있고 주님을 느끼고 보게 됩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며 하나님이 기 뻐하십니다. 


하나님과 주님을 믿는 자들이나 안 믿는 자들이나 자기 마음이 하나님의 법을 벗어나 어기고, 그것을 마음이 허락하여 행한 것을 회개하지 않아 지옥에 가는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옥은 남이 보내는 것이 아닙니다.  나쁜 짓도, 악한 짓도 마귀가 꼬이고 주관함으로 자기 마음이 허락해서 스스로 한 것입니다.  그러다가 결국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마귀는 사람을 통해 역사하여 그를 주관하고, 각종으로 가혹하게 해를 주고 괴롭힐 때 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마귀는 사람을 통해 마음을 거스르게 하고 행동을 거스르게 하면서 들어오고, 각종 악평과 무지한 말과 악한 말을 하여 귀를 거스르게 하고 마음을 상하게 하면서 들어옵니다.  눈을 감고, 귀를 막고, 마음의 문을 닫고 살면 그 주관을 받지 않고 살게 됩니다. 이와 같이 마귀는 그 사람을 주관하여 스스로 행하게도 하지만, 사람을 쓰고 역사하기 도 합니다.  


주님은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사랑할 능력이 있으시고, 또 사랑 하십니다.  주님은 전지전능하신 존재자이십니다.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전능자이십니 다.  하나님과 같이 전능하십니다. 하나님은 주님이 사랑과 긍휼로 얼마든지 전능하게 행하시는 것을 막지 않으십니다.  그러니 삼위일체가 되는 주님이십니다. 아무리 예수님의 능력이 많아도 자기 죄는 자기가 회개해야 됩니다. 


천국에도 성격의 무기, 죄의 무기, 각종 악한 마음의 무기는 일절 못 가지고 갑니다. 다 회개하여 버리고 하나님과 주님이 원하시는 사랑과 진리, 선하고 착한 마음, 온유하 고 청결한 마음만 가지고 가게 합니다. 


하늘나라는 영만 갈 수 있습니다.  돈과 귀중품도 못 가지고 갑니다.  가지고 가는 방 법이 있으니, 하늘을  위해 드리고 형제를 위해 주님의 이름으로 쓴 자는 「너희를 위해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마 6:20)」는 말씀대로 자기 보물이 하늘나 라에 가 있어 하늘나라의 것으로 받게 하십니다.


오늘은 시작부터 끝까지“회개”의 말씀을 했습니다.




 


조회수
24,270
좋아요
0
댓글
0
날짜
2009/3/30 22:5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