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목적

본문 .

[본 문]

창세기 1 : 27 - 29

요한복음 6 : 27

마태복음 18 : 22,  19 : 29,  25 : 34

 


주의 이름으로 평강을 빕니다. 

할렐루야!

 

모두 각각 맡은바 그 개성대로 일하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사람이 결국은 자기 한 사람을 위해 사는 것인데 참으로 힘들고 어렵습니다.  자기는 자기가 잘 아니까 부지런히 말씀을 듣고 용기를 내어 살면 모두 잘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구하고 주님께 간구하면, 돕고 함께 하시므로 어려움을 겪지만 다 해 나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어떻게 인생을 살라고 말씀하시니 잘 듣고 그같이 살면 됩니다. 

주일말씀을 시작하겠습니다.  모두 주님이 말씀하시는 신령한 말씀을 잘 듣고 깨닫고 실천하도록 성령의 감동과 감화가 충만하기를 빕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세상에 살아야 할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그 구상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했습니다. 

오늘 본문말씀에 하나님이 자기 모양과 형상대로 남자를 창조하시고 여자도 창조하셨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육신을 창조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육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그 형상과 모양대로 우리 인간들의 영도 창조했다는 말입니다. 인간은 육신과 함께 영의 생명도 시작됩니다. 


우리 육신은 육신을 위해 먹고, 입고, 자고, 세상 물질과 하나 되어 살아야 살 수 있도록 창조해 놓으셨습니다.  고로 그같이 살도록 만물을 창조해 놓으셨습니다. 

인간이 모르니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을 택하시고 그를 가르쳐 주어 그들을 통해 영에 대하여 가르쳐 하나님을 믿게 하고 구원케 하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에 대해 자세히 가르쳐 주셨고 구원의 말씀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들로 역사하여 온 것을 알게 하기 위해 성경을 자세히 상고하게 하고, 믿게 했습니다. 


육신대로만 살면 짧은 세상 허무하게 살고 끝납니다.  

누구든지 인생은 한 사람, 한 일생입니다.  100세를 살든지, 80세를 살든지, 60세를 살아도 한 일생은 모두 짧은 인생입니다.  다 늙어서 제 정신도 깜박깜박하며 길게 100세를 살고, 120세를 살아도 한 인생입니다.  근본을 모르고 살면 100년을 살아도, 알고 제대로 10년을 살다 죽은 자보다 실속이 없고 유익이 없습니다. 


일도 모르고 하면 오래 해도 유익이 없고, 알고 행하면 잠깐만 했어도 일이 성사가 됩 니다. 무지자는 못합니다. 고로 하나님께 맡기고 아시는 하나님과 주님이 해야 됩니다. 인간은 간판으로도, 주권으로도, 힘으로도, 능(能)으로도 안된다고 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주님만이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 지구 세상을 창조하시고 육을 창조한 것은 육만 위해 살라고 함이 절대 아닙니다. 육은 영을 위해 살아야 됩니다.  그래야 육이 허무와 곤고함이 없어집니다. 

영이 잘 되어야 육도 잘됩니다.  영은 육을 위해 살아 주고, 육은 영을 위해 상호 존재 하며 살아 주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래야 육도 잘 되고 영도 잘됩니다. 


영과 육이 이같이 하나 되어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 됩니다.  모시고, 섬기고, 위하고, 존귀히 여기고, 사랑하고, 감사하고,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같은 삶은 곧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목적입니다.  영혼이 구원받고, 육도 사망 권의 삶에서 벗어나 빛 가운데 하나님 뜻 속에 구원받고 사는 삶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을 마음과 생활에 왕으로 모시고 살도록 해야 됩니다. 

주님이 십자가의 조건을 세워 우리를 살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 고 그 모양과 형상으로 인간을 창조하였기 때문입니다.  만든 자와 같이 살아야 하나님 도 지음을 받은 자도 이상의 삶을 살게 됩니다. 


육신의 곤고함도 없고, 영혼의 곤고함도 없고, 마음의 곤고함도 없는 삶입니다. 

육신이 영혼을 위해 살아야 영혼에게 희망을 걸 수 있고 영원한 희망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영혼이 하나님과 주님을 위해 살아야 하나님과 주님께 희망을 걸 수 있고 희망이 있어 기쁩니다.  이를 위해 살지 않고는 희망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주님을 위해 사는 자는 늘 희망이 있는 자입니다.  늘 하나님과 주님이 해 주 시니까 매일 희망, 내일에 희망, 미래에 희망, 영원한 하늘나라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 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육신을 위해 살아 주지 않고 육신에 대하여 희망이 있습니까?  영을 위해 살 지 않고 영에 대하여 희망이 있습니까?  하나님과 주님을 위해 살아 주지도 않고 하나 님과 주님께 희망이 있습니까?  살아 주어야 희망이 오고, 희망을 걸고 희망차서 기쁨 으로 사는 것입니다. 


영원한 희망을 가지고 살려면 우리의 육이 영을 위해 살아야 됩니다.  이는 나무가 열 매를 위해 사는 삶입니다.  그래야 주인의 기쁨이요, 희망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그 보낸 자를 믿고 사랑하고 존귀히 여기며 그 뜻대로 사는 삶입니다.  영도 하나님을 그 같이 대하며 사랑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이 세상뿐만 아니라 영원한 나라인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희망도 가지고 사니 기쁨이 충만한 것입니다.  물질이나 세상의 사랑은 그 기쁨에 감히 비교될 수 없습니다. 


농부는 곡식을 위해 살아 주고, 과수원 지기는 과일 나무를 위해 살아 주니 그에 희망 을 걸고 기뻐하며 추수 때를 기다리며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를 위해 살아 주어야 그로 희망을 걸 수 있고 희망이 옵니다.  서로 희망을 위해 살아주었으니 희망을 실망시키지 말고 희망자가 되어 줘야 합니다. 


오늘의 근본 말씀은 하나님이 인간의 육을 그 형상과 모양으로 가치 있고 뜻있게 목적 을 두고 창조하셨으며 주님도 늘 우리를 위해 살아 주시고 우리에게 희망을 걸고 사시니, 남자든지 여자든지 모두 그 육과 영이 하나님을 위해 살아 영원한 희망을 품고 기 쁨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누가 봐도 흔히 인생들은 자기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세상을 창조 한 목적을 모르고, 보이는 육신을 가지고 세상만을 위해 목숨 다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하늘을 위해, 영을 위해 사는 자들도 더욱 더 영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 살 동안 매일 육만 위해 살아가는 인생들은 현실의 육에 대한 욕망과 희망만 불타서 더 육만 위해 살아갑니다. 


영을 위해 살 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인생길을 찾은 자입니다.  육신을 위해 살아야 육신이 존재하듯이, 자기 영을 위해 자기가 살지 않으면 영이 존재하지 못합니다. 


마치 논과 밭을 관리하지 않으면 잡초 땅이 되듯이, 영도 영을 위해 살지 않으면 잡초와 같은 영이 됩니다.  철저한 관리를 해야 되고, 영을 위해 살아 줘야 됩니다.  육신이 먹고 생활하는 일들은 영을 위해서 해야 됩니다.  이런 자는 영원한 세계를 위해 희망을 쌓아 놓고 사는 자입니다. 


영을 위한 일이란, 주를 구원자로 믿고 그 말씀을 좇아 하나님을 사랑하고 위하고 존귀 히 여기고 감사하며 말씀 듣고 그 뜻을 실천하며 주와 더불어 사는 삶입니다. 


거지 나사로는 육신이 살아가기에 힘겨울지라도 영을 위해 살았기에 결국 하늘나라를 갔습니다. 


먹고, 입고, 자고, 운동하여 육신을 위해 건강하고 보람있게 전적으로 살듯이, 육신이 하나님의 영광과 자기 영을 위해 말씀을 듣고 실천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하고 찬양하며 하나님의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살아야 됩니다.  그런 삶이 바로 영을 위해 사는 삶입니다. 


영을 위해 살지 않으면 영에게 희망을 걸 수 없고, 영이 하나님과 주를 위해, 그 나라를 위해 살지 않으면 하나님과 주님과 천국에 대하여 희망을 걸 수가 없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으로 우리의 영과 육신을 창조하신 것은 육신만 위 해 이 세상에서 허무하게 살다가 짐승같이 죽으라고 창조함이 아니라 영을 위해 근본 의 삶을 살라고 창조하셨습니다.  육도 영도 하나님을 위해 그 뜻대로 살도록 창조하였 으니,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 육도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 속에 희망을 누리며 살 수가 있고, 영도 세상에 살 때 영원한 하늘나라의 희망을 가지고 살게 되고, 하나님과 주님 께 희망을 이루며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말씀만 듣지만 말고 오늘부터 모두 가치를 알고 살아야겠습니다. 


어린 생명이 어머니의 태안에서 10개월 동안 사는 것은 이 세상에 나와 살기 위해 성 장하는 기간입니다.  이와 같이 이 세상 인생 100년의 삶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가서 살기 위해 성장하는 기간입니다. 


태안의 생명이 어머니가 주는 여러 가지 영양을 흡수하며 성장하듯이 이 세상 지구라 는 태안에 사는 인생들은 세상에 살 때 구원자를 통해 하나님을 믿음으로 사랑과 의와 진리와 은혜와 긍휼하심과 화평과 공의와 온유함과 선함과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모든 것들을 육이 흡수하고 행해야 합니다.  그래야 육도 지상에서 천국같이 살고, 영도 참 된 영의 사람이 되어 참된 영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육신을 가지고 사는 동안은 이같이 행하여 만들며 사는 기간입니다. 


어린 생명이 어머니 태안에서 살듯이 세상에서 살 때 주님의 주관권 안에서 살다가 영이 잘 성장한 후에는 지구라는 태를 떠나 하늘나라로 가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육신을 중심하여 육신이 일생동안 살 동안에 영이 잘 성장되어야 그 영이 사망으로 끌 려가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되어 가게 됩니다. 


인생은 누구나 어머니 태안의 과정을 거쳐 현재에 살고 있듯이 지금은 이 세상 지구라는 태안의 과정을 거치며 살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영원한 세상을 앞둔 과정적인 삶 입니다.  세상만 위해 살고 육신만 위해 살면 육신의 희망만 이루어지고 맙니다. 


영을 위해 살고 하나님과 주를 위해 살아야 영원한 희망과 하늘나라의 희망이 이루어 집니다. 

주님은 “사람들은 세상만을 위해, 자기 육신만을 위해 살아간다. 육신이 살아가면서 할 수 있는 대로 모든 삶을 영을 위해 살아야 된다. 영생을 얻지 못하면 인생 일생동안 수고한 것과 몸부림치고 산 것이 헛되며 먹고, 마시고, 입고, 산 것밖에 남는 것이 없다. 천하를 얻고 네 목숨을 잃으면 네게 무슨 유익이 있느냐. 영혼을 잃으면 무슨 소용 이 있느냐. 영을 위해 살아라. 하늘 그 나라를 위해 살아야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있다. 먼저 그 나라 그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동안 주를 위해 하늘을 위해 산 자들은 말씀대로 정말 잘한 자들입니다.  힘들어도 낙심치 말고 육은 영을 위해 영은 육을 위해 살기 바라며, 육과 영은 하나님을 위해 주와 같이 살기를 바랍니다.  할 수만 있다면 영을 위해 살아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영이 잘 되어야 육이 잘됩니다.  하나님을 믿고 주와 같이 그 뜻대로 사는 삶이 영을 위 해 사는 삶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를 선하고 의롭게 만들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앞에 순종 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공의롭고 화평하게 살며, 사망으로 가는 자들을 전도하여 구원 하며, 부모가 자기 자녀를 관리하듯 신앙의 부모가 되어 어린 생명들을 잘 관리해 주어 자신도 관리하는 자가 되며, 서로 화평케 하고 서로 믿어 주고 위해 주며 살며, 각자 자 기 분량대로 받은 사명들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조회수
23,630
좋아요
0
댓글
1
날짜
2008/11/10 23: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