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사랑과 감사

본문 .

[본문]

마태복음 25 : 14 - 21

한 해를 회고하며 본문을 보겠습니다. 한 해를 회고해 보면 여러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세계의 각 나라, 개인에게도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보람 있는 일도 많았고, 너무 바빴고, 어려운 가운데 눈물겨운 것도 많이 있었고, 앞이 캄캄할 때도 있었고, 또 태양같이 눈부시게 찬란한 일들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늘 지켜주었습니다. 우리가 여러 고통 속에서 하마터면 크나큰 함정에 빠져 고생들을 엄청나게 했을 것인데 그런 세계에서 하나님이 동행해 주셨습니다.하나님이 어떻게 일일이 동행하시나? 하나님은 마치 저 하늘의 태양처럼 우리를 지켜 주셨습니다. 낮에 그 많은 사람들을 해가 동행하듯 같이 동행하셨습니다. ‘낮의 해와 밤의 달이 너를 상치 않게 보호한다.’ 하였습니다. 해가 우리를 상하게 했습니까? 달이 우리를 상하게 했습니까? 이와 같이 태양이 늘 서산마루까지 우리를 비추듯 하나님은 우리에게 늘 신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미운 짓을 했든지, 미운 오리새끼가 됐을 때도 있었는데 사랑해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 가지로 사랑해 주셨습니다.우리 인생들이 실수해도 하나님께서는 다시 용납하시고 함께하시고 사랑해 주셨습니다. 지난 1년 동안 그렇게 해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이렇게 365일 동안 존재 하면서 오게 되었습니다. 금년도는 사랑과 감사의 해로서 매듭짓겠습니다.


세계 각 나라, 각 교회 여러분들! 2007년을 열심히 뛰고 달리며 왔는데 이제 2007년도 한해를 묻고 조금 있으면 2008년을 맞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그동안 수고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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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1/2 23:5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