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화평>으로 ‘의의 열매’다

본문 .

야고보서 3:17~18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마태복음 5: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히브리서 12: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인생을 살면서 상대를 통해 또는 어떤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당할 때,
상대와 똑같이 대하지 않고 그 선을 넘어 관용을 베풀어 행할 때 화평해 질 수 있습니다.


화평은 쉬운 일 같으나 막상 화평을 이루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의 마음을 받고 그 말씀으로 다듬어지면, 화평이 보다 쉬워지고 그로 인해 의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관용은 주는 것, 베푸는 것입니다.  
자기의 선을 넘어 조건 없이 행하는 것, 여러 가지 잘못을 너그럽게 받아들이고 용서하는 것이 바로 관용입니다.


예수님은 메시아로 오셨지만 가장 많은 아픔과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그러나 상대를 똑같이 대하지 않으시고 성결과 화평과 긍휼이 가득하시니, 사랑과 용서로 대해주셨습니다.


모두 어떤 상황이 있어도 화평을 잊지 말고 의의 열매를 맺는 화평을 이루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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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10/1 7:4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