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뿌리 깊은 신앙과 연출

본문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흔히
‘나는 제대로 하는 것이 없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저마다 타고난 크고 작은 재질이 다 있습니다.
또, 신앙도 저마다 다 특기가 있습니다.
자신의 재질과 특기는 자신이 찾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자신을 귀히 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자신의 재질을 개발해서 쓰는 사람이 있고 그냥 보편적으로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특기들을 개발해서 쓰면 엄청나게 됩니다.
이 개발이 바로 연출하는 것입니다.
노력해서 만들고 다듬고 만들어서 연출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는 줄 아느냐?’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심은 만큼 거두고 얻게 되고 개발하여 얻는다는 것을 말합니다.


노력해서 심고 개발하여 얻고 거둔다는 사실을 알고,
고생되더라도 자기를 더 좋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개발하여 하나님이 주신 타고난 재능을 더 크게 만들기 바랍니다.
그러면 더 크고 귀하게 쓰여 결국 뿌리가 크고 깊은 대걸작 나무가 되듯 될 것입니다.


모두, 하늘로도 땅으로도 귀한 뿌리가 깊고 큰 나무 같은 인생이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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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5/27 0:5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