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_설교말씀

사랑을 통한 구원

본문 .

[본문]

고린도전서 13장 13절

[참고성구]

요한복음 3장 16절

베드로후서 3장 9절

 

하나님 앞에 구원받는 길이 여러 통로가 있습니다. 믿음을 통한 구원, 회개를 통한 구원, 기도를 통한 구원, 말씀을 통한 구원 등 구원의 통로가 많습니다. 그런데 구원을 받아도 제일 좋은 통로가 있지 않겠냐는 것입니다. 사랑을 통한 구원이 가장 위대하고 가장 이상적입니다. 사랑은 하늘나라에 영원히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도 소망도 과정의 역사입니다. 구약시대 때는 종에 대한 도리를 가르치는 것이 가장 큰 도의 말씀이었습니다. 종으로서 어떻게 대해야 하고 어떻게 도리를 해야 될 것인가? 이것을 잘 가르쳤을 때 가장 깊은 도이고 가장 깊은 말씀이고 깊은 설교를 잘 하는 입장이었습니다.


신약시대 때는 예수님이 아들의 인봉을 떼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부자지간의 도리로 잘 가르쳤습니다. 특히 요한복음 같은 곳을 보면 아주 세밀하게 자세하게 아들과 아버지의 관계를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아들시대 때에는 아들 이야기로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세상에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아서 구원을 못 받고 지옥에 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했는데 왜 지옥에 갈까? 핵심은 인간이 사랑해야 됩니다. 정자와 난자, 여자와 남자가 일체되어야 생명의 탄생이 일어나고 사랑이 이루어지지 혼자 사랑이 이루어지면 그것은 자체 사랑입니다. 상대적 사랑이 되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해도 인간이 사랑해야 사랑을 통한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러 지금도 역사하시고 그전부터도 늘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고 좋아했는데 그것을 몰라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사랑하는 것은 일방통행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마음과 행실뿐만 아니라 늘 찬양하고 전도하고 가르치고 생활전체가 사랑의 삶으로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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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8/1 0:0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