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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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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100년 동안 고통을 받고 살았어도,
‘지옥의 고통’은 육으로도, 마음으로도 받아 본 사람이 없다.
말로는 “지옥 같아.” 하지만, ‘지옥에서 <영>이 받는 고통’과
‘이 세상에서 <육>으로 <마음>으로 받는 고통’은 비교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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