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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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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멘토가 되어주는 한줄의 말씀
배구할 때나, 탁구 칠 때나, 글을 쓸 때나, 음식을 만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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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몸으로 행하면서 육과 같이 일할 때 생각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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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깊이 진정으로 해야 생각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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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방향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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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눈을 뜨고 행한 것과 소경인 상태에서 행했을 때를 비교해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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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은 소경끼리 가고, 눈 뜬 자는 눈 뜬 자끼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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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뜬 자는 확실히 눈으로 보고 알고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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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신·생각이 깨어 있어야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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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이 후에 눈을 떠서 보고, 그제야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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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뜬 자라도 모든 것에 다 눈 뜬 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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