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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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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멘토가 되어주는 한줄의 말씀
이 세상에서 자기 육신이 산 그대로 자기 영이 만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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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가 쓰기에 합당하게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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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육을 가지고 자기 혼과 영을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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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만들 때는 힘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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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온전함을 위해 하루하루 자기를 만들면서 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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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의’로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사랑의 대상이 되도록 만들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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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같은 인생살이 반복해도 그리도 모르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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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적으로 만들어서 누리면 얼마나 누리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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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는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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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를 호령하며 사는 자도 그 하찮은 번데기만 한 총알 하나 맞으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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