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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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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멘토가 되어주는 한줄의 말씀
자기가 자기를 만들기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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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의 일도 자기중심으로 행하는 자는 육적인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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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성자의 일도 자기 생각으로 육적으로 생각하고 행하는 자는
9,75820
자기 ‘육’을 가지고 육적으로 행하면 육적인 사람이 되고,
9,86010
쓰레기가 되면 청소하듯이, 신앙도 그러하다.
10,47410
흙과 나무와 돌을 주니,
10,27210
저마다 때가 되면 알곡을 싸서 알곡이 되게 한 거죽을 쪼개 내듯이,
10,51010
개성대로 쪼개어 존재하게 하여라.
10,24010
쪼개는 것이 ‘분별’이다.
10,19810
쪼개는 하나님이시다.
10,3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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