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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루의 나무’로는 <집>을 만들지 못한다.

 

 


‘한 그루의 나무’로는 <집>을 만들지 못한다.

그러나 사람이 ‘수백 그루의 나무’를 베다가 만들면 <집>이 된다.
<땅>도 ‘한 평’을 가지고서는 <집>을 못 짓는다.

‘열 평, 스무 평’ 정도가 있어야 <집>을 짓는다.
<인생>도 ‘자기 혼자’서는 “어떻게 천국에 갈 수 있지?”

하며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하니

자기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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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