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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동 개발은 처음에는 인력거로 조금씩 흙을 파내고 운동장을 넓히면서, 앞산의 밭을 파내면서 시작했다.

 

 


월명동 개발은 처음에는 인력거로 조금씩 흙을 파내고

운동장을 넓히면서, 앞산의 밭을 파내면서 시작했다.
<개발의 시작>은 ‘미약’했다.

그러나 선생이 하나님의 구상대로 행하여 <장래>에는 ‘창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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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