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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육>과 <육에 속한 마음>은 성자를 자기 생각대로 대하려 한다.

 

 


<자기 육>과 <육에 속한 마음>은 성자를 자기 생각대로 대하려 한다.

그러니 그 말씀대로 살 수가 없다.
성자는 <영에 속한 성자의 마음>으로 성자를 대하기 원하신다.

그래야 ‘성자’를 차지하고, ‘성자의 생각’대로 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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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5/28